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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아 로버츠의 소개
줄리아 피오나 로버츠(Julia Fiona Roberts, 1967년 10월 28일 ~ )는 미국 조지아주 스머나에서 태어났다. 전직 패션모델이자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미국 영화배우다. 줄리아 로버츠는 1990년대 초에 들어서면서 전 세계적으로 4.63억 달러의 수익을 달성한 로맨틱 코미디영화 《귀여운 여인》에서 리처드 기어의 상대역으로 출연하면서 순식간에 유명해졌다. 1989년 《철목련》으로 여우조연상 후보, 1990년 《귀여운 여인》으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적이 있다. 줄리아 로버츠가 출연한 영화 《펠리컨 브리프》,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 《노팅힐》, 《런어웨이 브라이드》와 《오션스 일레븐》의 영화 수익은 모두 합치면 20억 달러가 넘는다.
로버츠의 주목할만한 영화 역할분석
"Pretty Woman"(1990): 이 영화는 줄리아 로버츠를 스타덤에 올려놓았습니다. 부유한 사업가(리처드 기어)와 사랑에 빠지는 활기차고 친절한 매춘부 비비안 워드 역을 맡은 로버츠는 매력과 취약성을 혼합하는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녀의 연기는 사랑스럽고 힘을 실어주어 비비안을 잊을 수 없는 캐릭터로 만들었고 로버츠는 첫 번째 오스카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내 가장 친한 친구의 결혼식"(1997): 이 로맨틱 코미디에서 로버츠는 자신의 가장 친한 친구(더모트 멀로니)가 약혼을 발표하자마자 자신이 그와 사랑에 빠졌음을 깨닫는 음식 평론가 줄리안 포터 역을 맡았습니다. 줄리안의 계획적이고 감정적인 여정은 로버츠의 코믹한 타이밍과 감정의 깊이를 보여주면서 청중의 심금을 울렸습니다. 영화의 유머와 상심이 혼합되어 그녀의 범위를 강조하여 사랑받는 고전이 되었습니다.
"에린 브로코비치"(2000): 수질 오염을 위해 대기업에 맞서 싸운 실제 법률 서기를 연기한 로버츠의 연기는 여전히 그녀의 가장 강력한 연기 중 하나로 남아 있습니다. 이 역할로 그녀는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로버츠는 에린 브로코비치에게 투지, 결단력, 인간성을 부여하여 캐릭터의 탄력성과 불 같은 정신을 구현하여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안겨주었습니다.
"노팅힐"(1999): 겸손한 서점 주인(휴 그랜트)과 사랑에 빠진 유명 여배우 애나 스콧 역을 맡은 로버츠는 화려하면서도 호감이 가는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영화의 성공은 애나의 투쟁과 취약성에 대한 로버츠의 미묘한 묘사를 통해 사랑과 명성에 대한 진심 어린 묘사에 있었습니다.
"Runaway Bride"(1999): Richard Gere와 재회한 Roberts는 신랑을 제단에 남겨둔 것으로 악명 높은 여성 Maggie Carpenter 역을 맡았습니다. 이 로맨틱 코미디는 자기 발견과 진정한 사랑을 향한 매기의 여정이 펼쳐지면서 유머와 감정적 성장의 균형을 맞추는 로버츠의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로버츠와 기어의 케미스트리는 다시 한번 관객을 매료시켰고, 그녀의 소중한 역할에 추가되었습니다.
"Steel Magnolias"(1989): 그녀의 초기 역할 중 하나에서 Roberts는 당뇨병을 앓고 있는 젊은 여성인 Shelby Eatenton Latcherie를 연기했습니다. 이 앙상블 캐스트 드라마에서의 그녀의 연기로 그녀는 아카데미상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역경에도 불구하고 Shelby의 낙천주의와 강인함은 캐릭터에 따뜻함과 깊이를 가져다주는 Roberts의 재능을 강조했습니다.
"Eat Pray Love"(2010): 엘리자베스 길버트(Elizabeth Gilbert)의 회고록을 바탕으로 로버츠는 이탈리아, 인도, 발리를 거쳐 자기 발견의 여정을 시작하는 여성 역을 맡았습니다. 이 역할을 통해 Roberts는 성찰, 치유 및 개인적 성장이라는 주제를 탐구할 수 있었습니다. 영화는 엇갈린 평가를 받았지만, 엘리자베스의 변혁적인 여정에 대한 로버츠의 묘사는 많은 사람들의 반향을 불러일으켰고, 이는 매우 개인적인 차원에서 관객과 소통하는 그녀의 능력을 반영했습니다.
"The Pelican Brief"(1993): 이 법률 스릴러에서 Roberts는 두 명의 대법관 암살과 관련된 음모를 밝혀내는 법대생 Darby Shaw 역을 맡았습니다. 그녀의 연기는 지능과 강렬함으로 인해 찬사를 받았으며 Roberts가 진지하고 극적인 역할에서 탁월할 수 있음을 입증했습니다.
"오션스 일레븐"(2001): 수많은 스타가 출연하는 이 강도 영화에서 로버츠는 조지 클루니가 맡은 캐릭터 대니 오션의 전처인 테스 오션 역을 맡았습니다. 그녀의 역할은 조연에 가깝지만 Roberts는 Tess에게 세련된 매력을 선사하여 앙상블 출연진에 또 다른 차원을 더했습니다.
이 영화들 중에서 로버츠가 가장 사랑받는 역할 중 일부는 의심할 여지없이 "Pretty Woman"의 Vivian Ward, "My Best Friend's Wedding"의 Erin Brockovich, Julianne Potter입니다. 이 캐릭터들은 로버츠가 전달한 공감성, 힘, 미묘한 연기로 인해 돋보입니다. 비비안의 신데렐라 같은 변신, 에린의 끊임없는 정의 추구, 줄리안의 코믹하면서도 진심 어린 로맨스는 관객의 마음속에 자리를 굳혔습니다.
줄리아로버츠의 영향력
2007년 2월에, 로버츠는 촬영한 31개 영화만으로 미국 박스 오피스에서 2,204,631,930 달러의 수익을 달성한 역사상 가장 유명한 영화배우다. 제임스 울머는 독립 영화와 스튜디오 영화에서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배우와 감독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기록한다. 줄리아는 톰 크루즈와 톰 행크스 같은 유명인보다 높게 평가되는 울버 스케일의 최고 정상급 스타로 인정받고 있다. 이는 동급의 남자 배우가 등장하지 않거나 단신으로 출연한 영화가 성공의 보증수표처럼, 어떤 여배우보다 영화광을 매료시키는 능력을 부분적으로 지녔기 때문이다.
로버츠는 세계에서 최고 출연료를 기록한 여배우이며, 할리우드 리포 터지 에서 뽑은 연도별 고소득 여배우 목록에서 4년 동안 (2002년부터 2005년까지) 1위를 유지했다. 1999년 《귀여운 여인》에서는 30 만 달러를 받았으나, 2003년 《모나리자 스마일》에서는 2500 만 달러를 받았다. 2007년 기준으로, 줄리아 로버츠의 순자산은 1.4 억 달러로 평가되었다.
로버츠는 《보그》의 표지로 등장한 최초의 여배우이며, 여자로서 최초로 《GQ》의 표지에 등장했다. 《피플지》에서 뽑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50명〉에서 11번 선정되어 핼리 베리와 동률을 이루고 있다. 2001년에, 《레이디스 홈 저널》은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으로 국무장관 콘돌리자 라이스와 영부인 로라 부시를 제치고, 줄리아 로버츠를 11위로 기록했다. 로버츠는 현재 레드 옴 필름즈("모더" 또는 정식명 "슈레이스 프로덕션")라는 제작사를 소유하고 있다.